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저/작중 행적 및 변신형태 (문단 편집) === 제1형태 === [youtube(H4mZYHc5fdk)] [[파일:프리더53만-컬러.jpg|width=450]] >'''제 전투력은 530,000 입니다![* VHS 더빙판 한정으로 네일에게 반말로 "내 전투력은 53만이다!" 말한다. 물론 최장로 한텐 존댓말로 말하지만.] 그렇지만 물론 풀 파워로 [[네일(드래곤볼)|당신]]과 싸울 생각은 없으니 걱정 마시길…'''[* 네일이 파워업을 하는 것을 본 후 하는 대사. 당시 드래곤볼에 등장했던 모든 캐릭터를 압도하는 수치였기 때문에 당시 독자들에게 굉장한 인상을 남겼는데, 이 당시 전투력 개념이 유행하면서 프리저의 전투력이 얼마인가 아이들 사이에 화제라서 물어보는 편지가 편집부에 쏟아졌다고 한다. 그렇게 작품외적 사정이 적나라하게 반영 된 대사기도 하다.][* 슈패판 고전명작 중 하나인 [[드래곤볼Z 초사이어인전설]]에도 이 전투가 재현돼 있다.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이 전투에 한정해 전투력이 40만, 거기에 공격력이 50퍼센트 감소라는 파격적인 보정이 걸려 있지만, 원래의 [[져야 하는 전투|전력차가 너무 압도적이라 버그 없이는 이기는 건 불가능]]. 다만 그냥 이벤트 전투라고 대충 싸우고 빨리 져 버리면 안 되는 것이, 여기서 네일이 최소 6턴은 버텨주고 당해야 포룽가의 3번째 소원을 빌어 레어카드를 얻을 수 있다. 가진 아이템카드를 총동원해서 버텨보자.] [[드래곤볼/프리저 편|프리저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별명은 우주의 제왕. 지구에 간 베지터의 [[스카우터]]의 통신 기능으로 [[나메크 성인]]들이 만든 [[드래곤볼(드래곤볼)|드래곤볼]]이 있으면 [[불로불사|영원한 생명]]조차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병력을 이끌고 나메크성으로 향한다. 그 후 스카우터의 기능으로 다수의 나메크 성인이 서식하는 마을을 하나씩 찾아서 드래곤볼을 약탈한다. 드래곤볼을 4개 정도 찾았을 때 지구에서 귀환한 베지터가 야심을 드러내고 나메크성으로 향하자 그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큐이(드래곤볼)|큐이]]에게 명령하여 베지터를 말살하도록 한다. 그러나 베지터는 지구에서의 전투를 통해 전투력을 크게 키운 상태였고 큐이를 순식간에 말살하고 베지터와 동시에 드래곤볼로 베지터에게 죽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손오반]]과 [[크리링]]이 나타나 부하 둘을 해치우자 그들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5번째 드래곤볼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무리(드래곤볼)|무리]]가 프리저 일당의 탐색 방법을 눈치채고 스카우터를 파괴해버리자 그에게서 드래곤볼을 뺏고 다른 마을의 위치를 물어보나 무리가 거절하자 도도리아를 시켜 그를 죽인다. 이것을 보고 있던 손오반과 크리링은 분노하여 [[덴데]]와 함께 도주하자 측근인 도도리아에게 추격을 명령한다. 그러나 도도리아는 연락이 끊겼고[* 큐이에 뒤를 이어 베지터에게 살해당했다.] 본인은 드래곤볼 5개를 챙겨 우주선으로 귀환하고 자봉과 [[아플]]이 다른 마을을 탐색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자봉이 찾아와 베지터를 해치웠다는 보고를 하나, 자봉은 몸이 물에 젖는 것을 싫어하여 시체를 확인하지 않아 베지터의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때마침 아플이 프리저 일당이 방문한 적이 없는 마을이 전멸됐다는 보고를 하자, 자봉에게 명령하여 베지터를 데려오라고 명령하고 동시에 [[기뉴 특전대]]를 나메크 성으로 부른다. 자봉이 베지터를 산채로 무사히 데려오고 심문을 위해 그를 메디컬 머신에 넣는다. 하지만 베지터의 회복 속도는 자봉과 아플의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베지터는 자봉과 프리저가 보지 않는 틈에 아플을 살해하고 드래곤볼 5개를 전부 훔쳐 도주한다. 프리저는 자봉에게 베지터의 추격을 명령하지만 자봉은 4일 정도 소식이 끊긴다.[* 큐이, 도도리아처럼 베지터에게 살해당했다.] 탐색 수단을 전부 잃은 프리저는 결국 기뉴 특전대가 도착할 때까지 무력하게 대기하게 된다. 기뉴 특전대가 도착하자 프리저는 스카우터를 다시 얻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뉴 대장이 드래곤볼을 7개 전부 프리저에게 가져오는 활약을 한다. 베지터 일행은 기뉴 특전대의 나머지 멤버가 처리하게 되고, 프리저는 드래곤볼을 전부 모으자 바로 소원을 빌려고 한다. [[파일:호구리저-컬러.jpg|width=450]] >'''자! 드래곤볼이여!! 나 프리저님에게 영원한 생명과 젊음을 주시오!''' '''하지만 프리저는 정작 어떻게 소원을 빌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메크인이 사용하는 언어'''로 답해야만 한다.] 드래곤볼은 프리저의 부름에도 반응은 커녕 아무 움직임도 없었고, 프리저는 그제서야 나메크인의 장로 한 명을 죽이기 전에 '너희들이 아무리 모아봤자 소원을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던 것을 기억해낸다. 소원을 빌려면 드래곤볼만이 아니라 뭔가 절차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자 드래곤볼을 쓰기 위해 필요한 암호를 알고 있는 나메크 성인을 찾기 시작했고 [[최장로]]의 위치를 스카우터로 발견해서 쫓아간다. 최장로가 있는 곳으로 가는 중 자신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덴데를 발견하지만 무시한다. 최장로를 만난 프리저는 드래곤볼의 사용법을 가르쳐주기를 요구하지만 최장로와 네일은 거절한다. 거절당한 프리저는 네일의 목숨을 담보로 협박을 하지만 최장로는 꿇리는 기색도 전혀 없이 네일이 결코 쉽게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되 받아치며 네일에게 시간을 끌어달라는 텔레파시를 한다. 네일은 드래곤볼을 만든 최장로가 죽으면 드래곤볼 자체도 영원히 사라진 다는 것을 알리면서 장소를 옮길 것을 제안하고 프리저는 네일의 제안대로 최장로에게서 멀리 떨어진 장소로 이동하여 그와 싸우게 된다. 이때 밝혀진 프리저의 전투력은 그 유명한 53만. 네일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그가 승산이 없음에도 항복할 의사를 보이지 않자 조금 의심을 하면서 그를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움직일 수도 없게 된 네일로부터 네일은 그저 시간을 끌기 위한 존재일 뿐이라는 말을 들은 프리저는 그제서야 자신이 본 나메크 성인 어린 애가 지구인에게 드래곤볼 사용법을 가르쳐주러 간 것과 기뉴 특전대가 전멸한 것을 깨닫고 서둘러 [[프리저의 우주선|자신의 우주선]]으로 귀환한다. [anchor(프리저)] [include(틀:드래곤볼 Z의 역대 보스)] [[파일:프리더분노-컬러.jpg|width=450]] >처음이군요. 감히 나를 이렇게까지 열 받게 하는 멍청하신 분들은. 설마 이렇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용서 못 해!!! 벌레 같은 놈들!! 아주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 한 놈도 놓치지 않겠다. 각오해라!!!''' 하지만 프리저는 조금 늦어버렸고 드래곤볼이 최장로의 죽음으로 아무런 쓸모도 없는 돌덩어리가 된다. 이것을 본 프리저는 마침내 지금까지 꺼내지 못한 본색을 드러내면서 분노를 터뜨려 이전까지의 여유만만하고 공손한 태도를 완전히 버리고 욕을 하면서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하지만 베지터는 프리저의 생각보다 강했고[* 프리저와 같은 수준인건 아니다, 프리저의 공격을 막았지만 베지터는 숨을 헐떡이는데 반해 프리저는 멀쩡했다.] 되려 프리저를 도발하여 변신해보라고 유도한다. [[파일:프리더전투재킷-컬러.jpg|width=450]] 그리고 프리저는 베지터의 도발에 응하여 친히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변신을 선언한 프리저는 전투 재킷을 스스로 탈의하는데, 베지터는 이 행동을 보면서 '변신이란 게 고작 전투 재킷을 버리는 것이냐'고 비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